조승우·남주혁·노윤서 드라마 세트장,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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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2시 8분께 경기 연천군 미산면에 있는 '동궁'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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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3655㎡ 규모 세트장 건물 1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조명기기 등이 불탔다. 불이 났을 당시 세트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세트장은 조승우, 남주혁, 노윤서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진 '동궁' 촬영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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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궁' 방영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소연 에볼루션 바카라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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