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텍스트힙…희망 가득했던 올해 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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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선정 출판계 10대 뉴스
한강·황석영 등 세계 무대서 인정
책 안 읽는다지만 독서 관심 커져
텍스트힙·필사 유행, 도서전 흥행
김애란·클레어 키건 등의 책 인기
한강·황석영 등 세계 무대서 인정
책 안 읽는다지만 독서 관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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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클레어 키건 등의 책 인기

1. 한강, 아시아 여성 첫 노벨문학상
소설가 한강이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아시아 여성 작가로도 처음이었다. ‘한강 열풍’이 불며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등 대표작들이 수상 발표 5일 만에 100만 부 넘게 팔렸다. 인쇄소는 밤새워 책을 찍어내야 했다.2. 독서는 멋진 일 ‘텍스트힙’ 유행

3. 스마트폰 시대에 ‘필사책’ 열풍

4. 쇼펜하우어·니체 등 철학서 인기

5. 스크린 사로잡은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소설들

6. 국내 서점가 휩쓴 클레어 키건

7. 김애란 작가, 13년 만의 장편소설

8. 황석영, 국제부커상 최종 후보

9. 서울국제도서전 성공적 홀로서기

10. ‘책 만들 때 세액공제’ 논의 급물살
출판계에서 영화처럼 세액공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책 제작비 중 일정 비율을 출판사가 납부하는 법인세나 소득세에서 공제하는 제도다. 한강의 노벨상 수상 등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출판계가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내면서 탄력을 받았다. 관련 법안이 발의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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