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신임 총무에 김승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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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은 19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사진)을 72대 총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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