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메이저사이트한 AI 스타트업, 430억원 추가 확보 [긱스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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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웰브랩스, 430억 메이저사이트 유치
스마트 윈도 제조기업, 50억원 확보
영상이해 초거대 AI 개발 기업 트웰브랩스가 3000만 달러(약 430억 원) 규모의 전략적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이번 메이저사이트에는 글로벌 최대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를 비롯해 SK텔레콤, 허브스팟벤처스, 인큐텔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시리즈 A 메이저사이트 유치 이후 데이터, AI 분야 선도 기업들이 잇달아 메이저사이트에 나서며 트웰브랩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전략적 메이저사이트 유치로 트웰브랩스의 누적 메이저사이트 금액은 약 1억 700만 달러(1530억 원)에 달한다. 트웰브랩스는 2021년 창업 초기부터 영상 분야의 잠재력을 예측하고 멀티모달 신경망 기술을 구축해왔다. 지난 3월 출시한 초거대 AI 영상 언어 생성 모델 ‘페가수스’ 및 멀티모달 영상이해 모델 ‘마렝고’는 구글, 오픈AI 등 상용 및 오픈소스 영상 언어 모델과 비교해 최대 43%가량 성능 우위를 보이며 영상이해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트웰브랩스는 오라클과의 다년간의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통해 일찍이 수천 개의 H100 등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확보하며 멀티모달 영상이해를 위한 세계 최초의 기반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뷰전, 50억원 시리즈A 메이저사이트 유치
스마트 윈도 제조기업 뷰전이 50억원 규모 시리즈A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이번 메이저사이트는 기존 메이저사이트사인 스케일업파트너스가 주도했다. 기술보증기금, 에이스톤 메이저사이트조합, 중소기업은행이 신규 메이저사이트자로 합류했다. 뮤어우즈벤처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도 메이저사이트자로 나섰다. 2022년에 설립한 뷰전은 고분자 분산액정(PDLC) 스마트 윈도용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전기장이 없는 상태에서도 투명·불투명 상태를 각각 유지하고, 자외선과 적외선을 선택적으로 반사한다. 회사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PDLC 필름을 건물 외창에 적용하면 냉난방 부하를 줄여 전기료를 약 40%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베러, 프리A 메이저사이트 유치
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에이베러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A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2022년 설립된 에이베러는 쿠팡 판매 최적화를 위한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스터'를 주력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쿠팡과 아마존에서 판매 사업을 전개하며 판매를 돕는 마케팅 솔루션들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에이베러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안정적 수익 모델에 주목했다.
오렌지바이오메드, 시리즈 A1 메이저사이트 유치
오렌지바이오메드가 시리즈A1 메이저사이트 라운드에서 약 30억 원의 메이저사이트 유치를 마무리했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미세유체 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의료기기 ‘OBM rapid A1c’를 발명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진단 및 관리에 필수적인 지표로 2~3개월의 혈당 조절 상태를 반영하며 당뇨 합병증 발병 위험을 예측한다. 이번 시리즈A1 라운드에서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임상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조인앤조인, 공장 증설 메이저사이트 유치
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NBH캐피탈, 산업은행, 시그나이트 파트너스로부터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이번 메이저사이트금은 조인앤조인이 해외 시장 진출과 공장 확장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조인앤조인은 약 3000평 규모의 신규 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이 공장은 2025년 1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기존 공장은 생산량의 한계로 인해 오랜 시간 개발해 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유통 채널을 추가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신규 공장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스마트 윈도 제조기업, 50억원 확보
이번 주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메이저사이트금 유치에 성공했다. 영상이해 초거대 AI 개발 기업 트웰브랩스가 430억 원 규모의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스마트 윈도 제조기업 뷰전이 50억원 규모 메이저사이트금을 확보했다.트웰브랩스, 430억 메이저사이트 유치
영상이해 초거대 AI 개발 기업 트웰브랩스가 3000만 달러(약 430억 원) 규모의 전략적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이번 메이저사이트에는 글로벌 최대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브릭스를 비롯해 SK텔레콤, 허브스팟벤처스, 인큐텔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시리즈 A 메이저사이트 유치 이후 데이터, AI 분야 선도 기업들이 잇달아 메이저사이트에 나서며 트웰브랩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전략적 메이저사이트 유치로 트웰브랩스의 누적 메이저사이트 금액은 약 1억 700만 달러(1530억 원)에 달한다. 트웰브랩스는 2021년 창업 초기부터 영상 분야의 잠재력을 예측하고 멀티모달 신경망 기술을 구축해왔다. 지난 3월 출시한 초거대 AI 영상 언어 생성 모델 ‘페가수스’ 및 멀티모달 영상이해 모델 ‘마렝고’는 구글, 오픈AI 등 상용 및 오픈소스 영상 언어 모델과 비교해 최대 43%가량 성능 우위를 보이며 영상이해 기술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트웰브랩스는 오라클과의 다년간의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통해 일찍이 수천 개의 H100 등 최신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확보하며 멀티모달 영상이해를 위한 세계 최초의 기반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뷰전, 50억원 시리즈A 메이저사이트 유치
스마트 윈도 제조기업 뷰전이 50억원 규모 시리즈A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이번 메이저사이트는 기존 메이저사이트사인 스케일업파트너스가 주도했다. 기술보증기금, 에이스톤 메이저사이트조합, 중소기업은행이 신규 메이저사이트자로 합류했다. 뮤어우즈벤처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도 메이저사이트자로 나섰다. 2022년에 설립한 뷰전은 고분자 분산액정(PDLC) 스마트 윈도용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전기장이 없는 상태에서도 투명·불투명 상태를 각각 유지하고, 자외선과 적외선을 선택적으로 반사한다. 회사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PDLC 필름을 건물 외창에 적용하면 냉난방 부하를 줄여 전기료를 약 40%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베러, 프리A 메이저사이트 유치
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에이베러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A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2022년 설립된 에이베러는 쿠팡 판매 최적화를 위한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스터'를 주력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쿠팡과 아마존에서 판매 사업을 전개하며 판매를 돕는 마케팅 솔루션들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에이베러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 기술력과 안정적 수익 모델에 주목했다.
오렌지바이오메드, 시리즈 A1 메이저사이트 유치
오렌지바이오메드가 시리즈A1 메이저사이트 라운드에서 약 30억 원의 메이저사이트 유치를 마무리했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미세유체 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의료기기 ‘OBM rapid A1c’를 발명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진단 및 관리에 필수적인 지표로 2~3개월의 혈당 조절 상태를 반영하며 당뇨 합병증 발병 위험을 예측한다. 이번 시리즈A1 라운드에서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임상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조인앤조인, 공장 증설 메이저사이트 유치
식품 브랜드 널담을 운영하는 조인앤조인이 NBH캐피탈, 산업은행, 시그나이트 파트너스로부터 메이저사이트를 유치했다. 이번 메이저사이트금은 조인앤조인이 해외 시장 진출과 공장 확장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조인앤조인은 약 3000평 규모의 신규 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이 공장은 2025년 1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인앤조인 관계자는 “기존 공장은 생산량의 한계로 인해 오랜 시간 개발해 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유통 채널을 추가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신규 공장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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