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사이트 추천 강자' 쿠콘 "결제서비스로 글로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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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카지노사이트 추천 스토어 운영
매일 300여개 솔루션 업데이트
해외 이커머스 국내 진출 지원
매일 300여개 솔루션 업데이트
해외 이커머스 국내 진출 지원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쿠콘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카지노사이트 추천 스토어 쿠콘닷넷을 운영해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유통과 금융, 공공 분야 500여 곳을 포함해 40여 개국 2000여 개 금융사의 데이터를 수집해 300개에 달하는 카지노사이트 추천를 매일 업데이트한다. 김종현 쿠콘 대표(사진)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우리나라 기업이나 관공서 대부분이 쿠콘의 카지노사이트 추천를 사용한다”며 “데이터 카지노사이트 추천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내 금융, 증권, 카드사 90여 곳과 대량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받는 직통 라인을 가동하고 있다”며 “서울 영등포 본사 관제센터에서 따로 떨어진 두 곳의 데이터 서버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셧다운(가동 중지) 등의 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의 또 다른 축인 페이먼트(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끌어올리는 계획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평가받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김 대표는 “글로벌 e커머스 회사들이 한국에 진출할 때 필요한 페이먼트 서비스를 지원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여러 회사와 관련 논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쿠콘은 지난해 연결 기준 684억원의 매출과 16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김 대표는 “매년 10% 이상 성장해 온 추세를 올해도 이어갈 전망”이라며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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