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등기부등본 확인하는 '토토 바카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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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바카라를 이용하면 전월세 계약을 맺으려는 세입자는 입주하려는 주택에 가압류·압류·경매·공매·임차권등기·근저당권설정·신탁부동산 여부 등 전세 계약 전 확인해야 하는 특이사항이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조회 가능한 주택은 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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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케이뱅크 앱의 ‘부동산’ 카테고리에서 ‘토토 바카라안심 서비스’ 항목을 통해 확인하려는 집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등기부등본 열람 비용은 케이뱅크가 부담한다. 누구나 월 5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이번 ‘토토 바카라’ 출시와 함께 기존에 이미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 ‘우리집 변동 알림’을 부동산 카테고리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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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우리집 변동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난 2년여 동안 근저당권 설정이나 가압류 등의 등기변동사항 398건을 고객에게 안내했다. 이를 통해 토토 바카라사기 피해 예방에 일조했다는 게 케이뱅크의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부동산 카테고리에 고객이 안심하고 토토 바카라 계약을 맺고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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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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