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탄핵 정국에 무너진 투심…온라인바카라 2400선 붕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온라인바카라닥도 650선 내줘
원·달러 환율, 6원80전 오른 1426원
원·달러 환율, 6원80전 오른 1426원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온라인바카라는 전 거래일 대비 41.23포인트(1.7%) 내린 2386.93을 가리키고 있다. 온라인바카라는 전 거래일 대비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에 개장한 후 2400선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ADVERTISEMENT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 중이다. POSCO홀딩스(-2.82%), LG에너지솔루션(-2.05%), 셀트리온(-2%), 삼성물산(-1.74%), KB금융(-1.64%), 삼성전자(-1.29%), 신한지주(-0.97%), 기아(-0.84%), 현대차(-0.74%), NAVER(-0.73%), 삼성바이오로직스(-0.62%)가 모두 파란불을 켰다.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5.85%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20.92포인트(3.16%) 급락한 640.4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1.98포인트(1.81%) 급락한 649.35에 거래를 시작한 후 우하향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온라인바카라와 함께 4거래일 연속 밀리고 있다.
ADVERTISEMENT
온라인바카라닥 시총 상위주는 일제히 파란불을 켰다. JYP엔터테인먼트(-7.04%), 엔켐(-4.95%), 알테오젠(-4.41%), 레인보우로보틱스(-4.14%), 클래시스(-3.8%), 휴젤(-3.77%), 리가켐바이오(-3.72%), HPSP(-2.97%), 펄어비스(-2.46%), 에코프로비엠(-2.16%), 리노공업(-2.07%), 파마리서치(-1.64%), 에코프로(-1.27%), HLB(-0.97%)은 모두 하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원80전 오른 1426원에 개장했다.
ADVERTISEMENT
앞서 미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19포인트(0.28%) 하락한 4만4642.5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16포인트(0.25%) 오른 6090.27, 나스닥종합지수는 159.05포인트(0.81%) 상승한 1만9859.77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S&P500지수는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전월보다 22만7000명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20만명 증가였다. 11월 실업률은 4.2%를 기록해 전월치인 4.1%를 웃돌았지만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월가에서는 11월 고용 결과를 두고 경기가 크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진영기 온라인바카라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온라인바카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