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을 앞둔 가운데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윤 대통령을 향해 라이브 바카라;의료정책을 지난 2월 이전으로 돌려달라라이브 바카라;고 촉구했다. 또 2025년 의대모집 인원을 조정하자는 게 의료대란을 종식시킬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이브 바카라;어제 한 환자에게 췌장암을 진단해드렸다라이브 바카라;며 라이브 바카라;작년 이맘때라면 암이 확진된 환자는 2주 내에 대학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한달 넘게 기다려야 한다라이브 바카라;고 했다. 그러면서 라이브 바카라;더 이상 환자들에게 이런 피해가 있어서는 안된다라이브 바카라;며 라이브 바카라;지금 바로 해결해야 할 민생 이슈는 단연코 의료대란라이브 바카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은 의료정책 검토가 지난 2월 이전 원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라이브 바카라;아직 정시모집이 시작되지 않았으니 의과대학 재량으로 줄여서 선발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라이브 바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은 라이브 바카라;무리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및 현실과 동떨어진 필수의료패키지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라이브 바카라;며 라이브 바카라;2006년 감원했던 350명만 증원해 정부와 의료계 모두 명분을 챙기고 비급여진료를 커버하는 실손보험에 대해 개선할 것을 주장해 왔다라이브 바카라;고 설명했다.

그는 라이브 바카라;하지만 지금은 대통령께 이런 의료개혁을 추진할 동력이 남아있지 않다라이브 바카라;며 라이브 바카라;일단 원상복귀하고 기회가 된다면 절차를 지켜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고 진정 국민건강을 향상시킬 의료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라이브 바카라;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