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한일톱텐쇼' 캡쳐
/사진=MBN '한일톱텐쇼' 캡쳐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 일본 멤버들이 제작진으로부터 '강제 하차'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바카라사이트;허위 사실바카라사이트;이라며 바카라사이트;양국 노래를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제작진을 허망하게 만들었다바카라사이트;며 반박했다.

'한일톱텐쇼' 측은 5일 바카라사이트;일본 멤버들을 '강제 하차'했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바카라사이트;며 바카라사이트;한국, 일본 멤버를 포함한 출연진은 한 프로그램 기준 12회로 계약을 진행해 왔다바카라사이트;고 밝혔다.

한국, 일본 멤버들은 연장 계약을 통해 시즌 2를 함께했으나, 일본 멤버들이 자국 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됐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제작진은 바카라사이트;어떨 때는 스케줄이 펑크가 나서 긴급하게 대타가 투입되기도 했고, 특히 우타고코로 리에의 경우 시즌2엔 거의 출연을 하지 못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들쑥날쑥 출연하는 일이 많아졌다바카라사이트;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바카라사이트;한국과 일본을 왕복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스케줄 맞는 멤버들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출연시키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 중바카라사이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6일 한일가왕전 일본편 제작을 위한 현지 다큐멘터리 촬영에서 리에와 아코토, 아키 등 스케줄이 가능한 멤버들과 사전에 조율해 촬영을 끝냈다고 부연했다.

제작진은 바카라사이트;이런 국가 간의 신뢰를 망가뜨릴 수 있는 허위 사실이 유포될 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바카라사이트;이라며 바카라사이트;제작진은 계속해서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 확대에 힘쓰는 프로그램은 만들 것바카라사이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한일톱텐쇼'의 일본 출연자들이 제작진으로부터 강제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도 10월 24일 녹화가 마지막이라고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예랑 바카라사이트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