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바카라 토토 이재명 대표실 난입, 한동훈·우원식 체포 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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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군이 국회에 난입했을 때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가 이 바카라 토토를 체포·구금하려 했던 시도가 폐쇄회로TV(CCTV)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확인해보니 이 바카라 토토와 국민의힘 한동훈 바카라 토토,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려는 체포대가 만들어져서 각기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헌법이 정한 바에 따르면 바카라 토토을 해제하는 권한이 국회에 있는데 (이는) 바카라 토토 발동은 대통령이 하지만, 바카라 토토을 유지할지 말지는 국회가 판단해 달라는 취지"라며 "이것을 무력화하는 것은 쿠데타이자 내란 음모"라고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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