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위기설' 사설 정보지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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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법조계에 따르면 슬롯사이트지주는 최근 사설 정보지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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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튜브 콘텐츠는 그간 슬롯사이트 계열사 관련 각종 보도 내용을 짜깁기하면서도 기사 수십 개를 나열해둬 논란의 여지를 뒀지만, 사설 정보지에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
특히 사설 정보지에 담긴 '12월 초 지급유예 선언설', '슬롯사이트건설 미분양으로 계열사 간 연대보증 치명타', '그룹 소유 부동산 매각해도 빚 정리 어려움', '전체 직원 50% 이상 감원 예상' 등의 내용은 모두 허위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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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동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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