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핸드볼슬롯 머신 성황리 종료…무안초-진천상산초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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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는 횡성군 관내에 위치한 횡성 국민생활체육센터와 횡성실내체육관슬롯 머신 열렸으며, 이번 대회에는 남자 초등부 16개 팀과 여자초등부 11개 팀, 총 27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목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먼저 진행된 여자 초등부슬롯 머신는 무안초등학교가 금천초등학교를 14대 11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무안초의 오주희와 이설이 5골씩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서민희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무안초등학교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7월 태백산기대회슬롯 머신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올해 마지막 대회슬롯 머신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게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뒤이어 진행된 남자 초등부슬롯 머신는 진천 상산초등학교가 4월 종별선수권대회와 7월 태백산기대회 우승에 이어 세 번째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강임을 입증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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