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님 하고픈 거 다 해♥"…화장품 사업도 '돈쭐' 조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민 화장품 사업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지지자들 응원 행렬…슬롯사이트;구매 완료했어요슬롯사이트;
지지자들 응원 행렬…슬롯사이트;구매 완료했어요슬롯사이트;

26일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를 출시했다. 홈페이지에는 조씨의 이름이 대표자명에 기재돼 있으며, 조 대표와 조씨가 세로랩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 측은 슬롯사이트;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극과 독성을 최소화하는 가장 순수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슬롯사이트;고 했다.
조씨의 화장품 사업 전개 소식이 이날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조씨의 지지자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으로 몰려가 응원 댓글을 남겼다. 벌써 구매했다는 이도 있었다. 슬롯사이트;조민님 하고픈 거 다 하세요♥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사장님 좋은 화장품 많이 만들어 많은 이들과 피부 행복 나눠봐요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화장품 사러 왔어요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첫 구매 완료했네요슬롯사이트; 등 반응이다.

'조씨가 불공정한 검찰에 의해 탄압당했다'고 보고 있는 조씨의 지지자들은 그의 행보 하나하나에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조씨가 지난해 5월 유튜버로 나섰을 때는 그의 2시간짜리 생방송에 몰려가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슈퍼챗(유료 후원)을 보냈다. 슬롯사이트;조민씨의 행복이 곧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입니다슬롯사이트;, 슬롯사이트;조민씨 잘 지내줘서 너무 좋아요슬롯사이트; 등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조씨는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첫 재판은 오는 12월 18일로 예정됐다. 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께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허위 동양대 표창장을 제출해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홍민성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슬롯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