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4세' 김건호, 고부가 소재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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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총괄·화학2그룹장 겸직
"미래 동력 스페셜티 집중 육성"
"미래 동력 스페셜티 집중 육성"

이번 인사로 김윤 삼양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 사장은 기존 지주사 전략총괄과 스페셜티 사업을 관장하는 화학2그룹장을 겸직하게 됐다. 새로 꾸려진 화학2그룹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기업 삼양엔씨켐, 퍼스널케어 소재 기업 KCI, 글로벌 화학기업 버든트 등을 포함한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스페셜티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방향의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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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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