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악재에 휘청인 바이오·방산주…'큰 손'들은 과감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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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슬롯PRO]악재에 휘청인 바이오·방산주…'큰 손'들은 과감히 담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1.34600762.1.jpg)

![[온라인 슬롯PRO]악재에 휘청인 바이오·방산주…'큰 손'들은 과감히 담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1.38737607.1.png)
2위는 방산 대장주로 꼽히는 였다. 고액 자산가들이 지난주 45억8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트럼프 트레이드' 이후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온데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종전을 제안했다는 보도도 나오면서 이 종목은 지난주(11월15~22일) 6.76% 하락했다. 그러나 부자 고객들은 오히려 단기 저점으로 보고 비중을 늘렸다.
부자 고객들은 투자 심리가 악화한 바이오, 제약주도 저가매수했다. (순매수액 32억2000만원), (17억원), 휴젤(15억4000만원), (14억1000만원)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바이오 대장주인 이 미국에서 특허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 붙었지만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주 16.9% 하락했고 리가켐바이오(-20.42%), 삼천당제약(-5.75%) 등도 약세였다.
![[온라인 슬롯PRO]악재에 휘청인 바이오·방산주…'큰 손'들은 과감히 담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1.38737606.1.png)
2위는 이다. 지난 14일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데다 증권가에서도 불닭볶음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성장을 호평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3위는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꼽히는 였다.
고수들은 과 등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에 새로 편입된 종목들도 매수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순매수 4위에 효성중공업은 순매수 10위에 각각 올랐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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