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과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사흘째 상승 [오늘의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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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사흘째 상승 [오늘의 유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1.38652075.1.jpg)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0.27달러(0.39%) 높아진 배럴당 68.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8일 이후 최고치다. 바카라 토토 사이트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월물은 전장 대비 0.28달러(0.39%) 상승한 배럴당 72.56달러에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3거래일 연속 올랐다.
![공급 과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사흘째 상승 [오늘의 유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1.38232858.1.jpg)
팬데믹으로 억제된 수요의 반등세가 완전히 해소됐고, 바카라 토토 사이트 경기가 기대 이하라는 상황을 반영했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208만9000배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같은 기간 휘발유 재고는 전주대비 440만7000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서 100만배럴 증가를 점친 것과 상반됐다.
![공급 과잉 우려에도 美 휘발유 재고 감소…사흘째 상승 [오늘의 유가]](https://img.hankyung.com/photo/202411/01.38652061.1.png)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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