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인기 뜨겁네"…야구대표팀 평가전, 입장권 1만6100장 매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쿠바 슬롯사이트 평가전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1만6100장의 표는 경기 개시를 앞두고 일찌감치 모두 판매됐다.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는 대표팀 평가전에도 구름 관중을 모으고 있다.
전날 열린 1차 평가전에는 매진에 317명 모자란 1만5783명의 관중이 들었다.
5년 전 2019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치른 평가전과 비교해도 관중이 크게 늘었다.
당시 고척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가진 평가전에는 1차전 1776명, 2차전 3809명의 관중이 찾았다.
차은지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슬롯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