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슬롯 머신 일러스트,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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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슬롯 머신 일러스트지수가 장 초반 소폭 오름세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실적 충격 여파에서 벗어나 일제히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8분 현재 슬롯 머신 일러스트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4포인트(0.3%) 오른 2618.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11억원, 181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54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등은 내리고 있다.

슬롯 머신 일러스트닥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슬롯 머신 일러스트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포인트(0.01%) 오른 765.89를 기록하고 있다.

슬롯 머신 일러스트닥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6억원, 5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494억원 순매도 중이다.

슬롯 머신 일러스트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파란불을 켰다. 비엠 등은 내리고 있다. 반면 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는 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9원 오른 1364.5원에 개장했다.

고정삼 슬롯 머신 일러스트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