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차장 "증시 모멘텀 無…개별종목 옥석 가릴 때" [2024 메이저카지노스타워즈 출사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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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차장
메이저카지노;유동성 급감…수급 집중되는 종목 중심으로 매매메이저카지노;
메이저카지노;유동성 급감…수급 집중되는 종목 중심으로 매매메이저카지노;

정호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 차장(사진·42)은 30일 '2024년 하반기 메이저카지노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이 같은 각오로 도전장을 던졌다. 정 차장은 이번이 메이저카지노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첫 도전이다.
그는 메이저카지노;현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개별종목의 수익률이 중요한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는 단계메이저카지노;라며 메이저카지노;시장 유동성이 급감한 상황에서 수급이 집중되는 주도 테마로 발빠른 매매 전략을 짤 예정메이저카지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이저카지노;다만 예전처럼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등 특정 섹터가 전반적으로 오른다는 개념보단 섹터 내에서도 세부적인 종목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메이저카지노;며 메이저카지노;현재 트렌드가 어떤지를 분석해 섹터 내에서도 더 오를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할 예정메이저카지노;이라고 강조했다.
개별 종목에 대한 '옥석 가리기'를 하되 수급을 중심으로 보겠다는 게 정 차장의 전략이다.
그는 메이저카지노;분기 실적이나 향후 사업 진행 상황도 중요하지만 자금의 움직임이 예전보다 짧아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 등의 자금이 어떤 종목으로 흘러들어가는지를 유심히 볼 생각메이저카지노;이라며 메이저카지노;지금 당장 시장에서 선택 받아 자금이 유입되고 주가가 반응하는 종목들을 먼저 살펴볼 것메이저카지노;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섹터에 대해선 반등 조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차장은 메이저카지노;최근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됐고 거의 대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몰려있다메이저카지노;며 메이저카지노;단기간에 매수세로 전환한다고는 확답하기 어렵지만 최근 매도 규모가 컸던 데다 마이크론 실적 등으로 일부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메이저카지노;고 진단했다.
정 차장은 메이저카지노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독자들에게 "최근 증시는 자금 흐름 변화가 너무 빨라 예전의 경험을 가지고 매매에 임하면 낭패를 보기 쉽다"며 "묻어두고 오래 가져가는 전략보단 현재 시장에 맞는 트렌드와 흐름을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매매를 해야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내로라하는 주식 고수들이 참가하는 '2024 제30회 메이저카지노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12월27일까지 14주 동안 열린다. 각 증권사에서 개인을 비롯해 팀을 이뤄 총 10팀이 참가한다. 대회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를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노정동 메이저카지노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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