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벤처투자가' 크리스 딕슨 "AI·카지노 토토 유망…한국, 기술문화 리더로서 강점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리스 딕슨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벤처캐피털(VC) 제너럴파트너(오른쪽)는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아트홀에서 ‘카지노 토토은 어떻게 인터넷의 미래를 바꿀 것인가’ 주제로 열린 크리스 딕슨의 저서 ‘읽고 쓰고 소유하다’ 북콘서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ADVERTISEMENT
딕슨은 컬럼비아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를 취득한 뒤 2013년 a16z에 합류했다. 2018년 76억 달러(약 10조3000억 원) 규모의 카지노 토토·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 전문 펀드그룹 a16z크립토를 설립해 이끌고 있으며, a16z의 투자 파트너십·펀드 전략 및 운영을 총괄하는 제너럴파트너다.
딕슨은 이날 북콘서트에서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 와서 흥미로운 스타트업 기업인들을 많이 만났고, 앞으로도 팔로업할 계획이다. 한국에 온 이유 중 하나가 이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며 “혹시라도 카지노 토토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면 제 책을 핸드북으로 삼으면 좋겠다. 한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이고, 특히 기술문화 분야에서 리더”라고 평가했다.
ADVERTISEMENT
스토리의 개발사 PIP랩스(Programmable IP Labs)는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카카오에 약 5000억원에 매각한 이승윤 대표와 알파고 개발사 구글 딥마인드 출신 제이슨 자오가 2022년 공동 창업한 곳으로, 지난달 a16z가 주도한 시리즈B 카지노 토토 라운드에서 8000만달러(약 1070억원)를 유치한 바 있다.
카지노 토토은 스토리의 IP 플랫폼과 관련 “수천명에서 수천만명이 한 IP를 재창조하는 일에 참여하면서 오리지널(원본)보다 더 좋은걸 만들어낼 수 있다”라며 “새로운 걸 만들어내면서 저작권료는 크리에이터에게 가도록 해주는 것”이라며 유망한 기술이라고 봤다.
ADVERTISEMENT
이어 “물론 해당 영역에 대한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아이디어의 미로’에서 계속 방법을 찾으면서 자신들이 올바른 방향을 가기 위해 나아가는 기업을 선호한다”라며 “창업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 등 여러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끝까지 버티는 저력을 보여주는 사람을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가장 유망한 분야에 대해서는 인공지능(AI)을 거론했다. 딕슨은 “AI가 당연하게도 강력한 흐름을 만들어낼 것이고, 카지노 토토이 많은 부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예를 들어 딥페이크를 해결하는 방법 중 화이트리스트 접근법(이용자 인증 이후 검증된 콘텐츠만 퍼블리싱하는 법)이 있는데, 이걸 할 수 있는 게 카지노 토토”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이번 행사는 팩트블록이 설립·주최하고 해시드가 공동 주하는 코리아 카지노 토토 위크(KBW2024)의 개막 이벤트로 개최됐다.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KBW2024는 메인 이벤트 KBW2024: IMPACT(3~4일)와 KBW2024: AI 월드(5일), 400여개의 다채로운 사이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카지노 토토·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카지노 토토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