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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제공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과 함께 오는 9월 6일부터 성수동에서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PXG는 엔씨소프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특별영상 ‘MASTERPIECE’를 22일 브랜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레버레이션 특별 제품도 현장 판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PXG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양사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프리오더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예약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시 대기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 라인업은 오는 30일 PXG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