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롯데월드서 벨루가 방류시위 벌인 시민단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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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송영인 부장검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혐의로 황현진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공동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를 기소했다. 시위에 참여한 10대 청소년 등 활동가 7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수족관 앞에 강력한 접착제가 도포돼 아크릴 벽 일부가 훼손되는 일이 벌어졌다.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는 당시 현수막을 떼어낸 후 남은 접착제 분사 부위를 갈아내거나 녹이는 등 전시 수조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7억원을 파트너사에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수조 외벽이 훼손됐고, 관람객 이용 피해가 발생했다"는 롯데월드 측의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황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를 포함한 활동가 8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롯데월드는 이들에 대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히고 시위에 따른 피해 금액도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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