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그룹·울산중기청, 벤처슬롯 꽁 머니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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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육성에 7년간 38억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총 38억5000만원 규모의 ‘유성 유스타 개인투자조합’ 슬롯 꽁 머니를 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지역 폐기물 에너지화 전문기업 유성그룹(회장 류해열)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을 출자한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10억원, 한국모태슬롯 꽁 머니(중소벤처기업부 소관) 18억5000만원으로 최종 슬롯 꽁 머니를 결성한다.
결성된 슬롯 꽁 머니는 개인투자조합으로 7년간 운영하는 동안 창업 초기인 회사와 딥테크 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성그룹은 폐기물 매립가스를 활용해 전력과 스팀을 생산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류해열 유성그룹 회장은 2010년부터 4년간 울산벤처기업협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 중소·벤처기업 활성화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그는 “울산의 벤처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슬롯 꽁 머니 규모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슬롯 꽁 머니=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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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꽁 머니=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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