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에서 듣는 라이브 바카라...국립심포니, LP 감상실에서 라이브 바카라 토크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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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선 ‘공연파 대 홈 감상파’를 주제로 음악 감상과 관련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연주자들은 김정·김아현(바이올린), 윤지현, 최정우 등 국립심포니 20~30대 단원들이 현악 4중주를 들려준다. 콩치노 콩크리트는 국내 최대 LP 음악감상실로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공간이다. 국립심포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 바카라과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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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는 이외에도 미술작품을 공연 포스터로 만들고, 음악과 와인을 페어링한 음악감상회를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국립심포니 관계자는 "예술 소비 방식이 다채로워진 새로운 세대들에게 라이브 바카라 음악에 대한 즐거운 첫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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