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2세 회사…코스닥에 우회상장

강태선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회장의 장남이 운영하는 안전용품 업체인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아이앤씨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법인)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아이앤씨가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그룹의 첫 번째 상장사가 될 전망이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아이앤씨는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미래에셋비전스팩1호와 합병 상장하는 방식이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아이앤씨와 스팩의 합병 비율은 1대0.5227657이다. 합병 후 시가총액은 990억원이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아이앤씨는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와 직접적인 지분 관계는 없다. 하지만 강태선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비와이엔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사장(사진)이 지분 65.15%를 보유 중이다. 차녀인 강연순 씨가 28.13%를 쥐고 있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아이앤씨는 산업용 안전화·안전복 등을 생산해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에 납품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2억원, 81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매출 28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에 비해 실적이 큰 폭 향상됐다.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오너일가는 승계 구도를 일찌감치 굳혔다.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는 경영전략과 브랜드 사업 등 2본부 체제로 운영 중이다. 장남 강준석 사장은 지난 2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의 경영전략을 맡게 됐다. 장녀인 강주연 사장은 지난 2010년 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에서 인적분할된 동진레저(브랜드 ‘마운티아’)를 운영 중이다. 현재 74세인 강 회장의 승계 작업이 구체화하는 분위기다. 강 회장의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지분은 78.94%로 지난 2022년 84.96% 대비 6.02%포인트 줄었다.

아웃도어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의 실적도 주춤해지고 있다. BYN마카오 카지노 슬롯 머신 지난해 매출은 3353억원으로 2022년(3770억원)에 비해 11.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77억원)에 비해 84.7% 줄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