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부터 손호준까지…김호중 소속사 연예인들, 줄줄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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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엔터, 폐업 수순
줄줄이 새 소속사 물색
줄줄이 새 소속사 물색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금잔디, 홍지윤, 강예슬, 영기, 정다경 등이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금잔디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슬롯 머신;많은 분의 걱정과 관심에 감사하다슬롯 머신;며 슬롯 머신;2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소속사를 떠나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결정지었다슬롯 머신;고 밝혔다.
이어 슬롯 머신;만남과 이별이 세상 살면서 제일 힘든 거 같다슬롯 머신;면서 슬롯 머신;늘 힘이 되어주고 보듬어준 생각엔터 관계자 분들 감사했고 또 다른, 더 나은 금잔디로 인사하겠다슬롯 머신;며 심경을 전했다.
영기 또한 슬롯 머신;지난 5월 말 계약 기간이 만료돼 상호 간 협의 하에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슬롯 머신;고 알렸다. 이어 슬롯 머신;시작부터 함께한 초창기 멤버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오늘부터 각자의 길을 걸어보기로 했다슬롯 머신;라고 덧붙였다.
정다경도 슬롯 머신;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종료하기로 했다슬롯 머신;며 슬롯 머신;누구보다 정말 잘 되길 바라며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신 생각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슬롯 머신;고 전했다.
가수들 뿐만 아니라 소속 배우인 손호준도 이달 말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규, 김승현, 셰프 정호영, 전 축구선수 이동국 등은 포털사이트에서 소속사 이름을 지우며 앞으로의 행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27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비롯해 이를 은폐, 축소하려 한 혐의로 이광득 대표 등 임직원까지 함께 구속된 것과 관련해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슬롯 머신;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슬롯 머신;이라며 슬롯 머신;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슬롯 머신;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슬롯 머신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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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 뿐만 아니라 소속 배우인 손호준도 이달 말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규, 김승현, 셰프 정호영, 전 축구선수 이동국 등은 포털사이트에서 소속사 이름을 지우며 앞으로의 행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27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비롯해 이를 은폐, 축소하려 한 혐의로 이광득 대표 등 임직원까지 함께 구속된 것과 관련해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슬롯 머신;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서도 검토 중슬롯 머신;이라며 슬롯 머신;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슬롯 머신;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슬롯 머신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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