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윤서인 씨. / 사진=연합온라인카지노추천
만화가 윤서인 씨. / 사진=연합뉴스
보수·우파 성향의 만화가 윤서인씨가 22대 총선 범진보 진영의 압승을 예상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온라인카지노추천;한국을 떠나야겠다온라인카지노추천;며 탄식했다.

윤씨는 10일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카지노추천;오늘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실상 이재명온라인카지노추천;이라며 온라인카지노추천;윤석열도 언제든 탄핵할 수 있고 법도 마음대로 다 만들 수 있다. 아주 빠른 속도로 베네수엘라행 포퓰리즘 열차가 다시 출발했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썼다.

그는 온라인카지노추천;한동훈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는 할 만큼 했다고 본다. 이 나라 국민들 자체가 공산주의를 너무 좋아하는 게 가장 큰 원인이고, 그다음은 윤석열이 이재명을 감옥에 넣지 못한 게 또 하나의 큰 패인온라인카지노추천;이라며 온라인카지노추천;대한민국 국민들은 공산주의자랑 범죄자를 너무너무 좋아한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했다.

이어 온라인카지노추천;윤석열은 지난 2년 동안 이재명을 감옥에 집어넣지 못했으니 본인이 탄핵당하고 김건희와 함께 감옥에 갈 수밖에 없다온라인카지노추천;며 온라인카지노추천;이제 이재명은 어마어마한 200석을 등에 업은 슈퍼 대통령이 된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온라인카지노추천;정나미 뚝 떨어지는 나라. 이제는 길 걸어가는 사람들도 보기 싫다온라인카지노추천;며 온라인카지노추천;강남 3구 정상인들 사이에 쏙 틀어박혀 있다가 내 살길이나 만들어 떠나야겠다. 노년을 한국에서 보내야 할 가장 큰 이유인 의료마저 개판 났으니 이제는 여기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주말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온라인카지노추천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각각 서울과 인천에서 주말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7석을,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5~105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조국혁신당 12~14석으로, 범야권이 정국을 주도할 수 있는 200석 안팎으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개혁신당(1~4석), 새로운미래(0~2석) 예상 의석수까지 범진보 진영에 합하면 범야권 의석수는 191~217석으로 예측됐다. 200석 이상 확보 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이 무력화되고, 개헌·탄핵·국회의원 제명 등 모든 의회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 범야권의 180석 이상 확보 시 안건신속처리제(패스트트랙)를 단독 처리하거나 무력화할 수 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온라인카지노추천;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보 진영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온라인카지노추천;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온라인카지노추천;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퇴행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 여러분이 이번 총선 승리의 진정한 주인공온라인카지노추천;이라며 온라인카지노추천;개원 즉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온라인카지노추천;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민성 온라인카지노추천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