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김정숙 토토 카지노 활용해 수영강습' 직권남용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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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은 14일 김 여사 토토 카지노 수영강습 고발 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선일보는 '靑 토토 카지노관의 특수임무는 여사님 수영 과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여사가 2018년 청와대서 국가공무원인 여성 토토 카지노관으로부터 1년 이상 수영 강습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뒤 대통령 토토 카지노처는 "여성 토토 카지노관은 대통령과 그 가족을 위한 수영장에서 안전 요원으로 근무했을 뿐, 영부인을 위해 수영 강습하지 않았다"면서 정정 보도 청구 소송을 냈지만 2021년 패소했다. 법원은 "여성 토토 카지노관의 영부인에 대한 개인 수영 강습을 의심하는 것은 합리적 추론으로 판단된다"며, 사실상 여성 토토 카지노관의 수영강습을 사실로 인정했다.

이미나 토토 카지노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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