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3시 58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방향 265㎞ 지점 여주분기점 부근 1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나 3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이후 4차로 중 1∼2차로가 한동안 통제된 여파로 약 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 여주분기점 부근서 K5 전소…한동안 정체
/연합파라오 슬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