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선릉과 정릉
12명의 시인이 열두 달 릴레이로 선보이는 ‘시의적절’ 시리즈 두 번째 책. 시집 <여름의 사실을 낸 전욱진 시인이 이번에는 겨울의 끝자락에 대해 말한다. 매일 한 편씩 총 29편의 글을 실었다. (난다, 180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