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수술 가능했는데"…이재명 '부산대해시 게임 바카라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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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응급 상황서 서울 이송
지방의료에 대한 불신 보여준 것"
부산대해시 게임 바카라 "수술하려 했지만
李 대표 가족 요청으로 옮겨"
해시 게임 바카라의사회 "의료체계 짓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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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교수는 언론 브리핑에서 “(이 대표는) 순조롭게 회복 중이지만 추가 감염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민 교수는 또 “근육을 뚫고 그 아래 있는 속목정맥 60% 정도가 예리하게 잘려 있었다”며 9㎜ 길이를 꿰맸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행히 동맥과 주위 뇌신경, 식도, 기도 손상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 중이다. 물만 섭취하던 이 대표는 이날 해시 게임 바카라에서 제공한 미음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 주변 사람에겐 쉰소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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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민 교수는 “속목정맥과 동맥 재건은 난도가 높고 수술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워 경험 많은 혈관외과 의사의 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영대 부산대해시 게임 바카라 권역외상센터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다친) 경정맥 같은 혈관 손상 치료는 부산대해시 게임 바카라 외상센터 의료진이 경험도 많고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부산대해시 게임 바카라 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2019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상센터다.
김 센터장은 “이 대표 가족이 서울대해시 게임 바카라에서 수술받겠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부산대해시 게임 바카라 의료진은 “우리가 직접 수술을 하자. 이송 중 위급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내부 의견이 있었지만 가족 요구를 수용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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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이지현 기자 jy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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