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토토사이트추천가 어렵다고요? 초등생도 배우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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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사람들
공민수 교사
최강의 토토사이트추천
공쌤반 아이들
공민수 지음 / 리틀에이
400쪽|2만2000원
공민수 교사
최강의 토토사이트추천
공쌤반 아이들
공민수 지음 / 리틀에이
400쪽|2만2000원
![[책마을] "토토사이트추천가 어렵다고요? 초등생도 배우는 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A.35151016.1.jpg)
공 교사는 교실에서 토토사이트추천를 어떻게 활용했을까. 방학이면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느라 학기 때만큼이나 교단에 서는 시간이 길다는 공 교사가 토토사이트추천 활용법을 알려주는 책을 냈다. <최강의 토토사이트추천 공쌤반 아이들이다.
![[책마을] "토토사이트추천가 어렵다고요? 초등생도 배우는 걸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AA.35151012.1.jpg)
공 교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30~70대를 대상으로 토토사이트추천 강의를 했는데, 앞으로 토토사이트추천가 중요해질 걸 알면서도 어렵게 느끼는 어른이 많았다”며 “초등학생들이 해냈는데, 어른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초등학교에서 토토사이트추천 교육이 의무화되는 건 2025년. 그가 일찌감치 아이들에게 토토사이트추천를 가르치고 이를 위해 토토사이트추천융합교육 대학원까지 다닌 건 공교육 교사로서의 책임감 때문이다.
그는 “토토사이트추천 교육은 단순 기능이 아니라 활용 능력을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을 모두 스티브 잡스로 만들겠다는 게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은 좋든 싫든 이제 토토사이트추천 시대를 살아가야 할 텐데, 토토사이트추천를 대할 때 두려움부터 갖지 않았으면 해요. 어린 시절 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 더 어려운 기술을 접해도 익힐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토토사이트추천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기 위해 공 교사가 택한 전략은 ‘참고 기다리는 것’. 아이들이 토토사이트추천를 활용해 전자책을 만들었을 때는 오타조차 지적하지 않았다. 아이들마다 진행 속도가 달라서 진도가 걱정될 때는 채근하는 대신에 먼저 완성한 아이들을 ‘조교’로 투입했다.
구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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