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 양궁 대표팀, 중국 꺾고 슬롯사이트 2025년 단체전 '7연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슬롯사이트 2025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승리했다.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한국은 이로써 7연패에 성공했다. 지난 4일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7일 안산을 상대로 치르는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하면 37년 만의 슬롯사이트 2025년 3관왕에 등극한다.
임시현과 안산, 최미선 모두 슬롯사이트 2025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1세트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은 안치쉬안이 마지막에 7점을 쏜 2세트를 가져가며 리드를 잡았다.
3세트에서는 임시현이 마지막 화살을 10점에 꽂아 어렵게 무승부를 만드는 듯했지만, 슬롯사이트 2025년이 쏜 화살 하나가 라인 안쪽에 박힌 것으로 확인돼 세트 점수 2점을 내주고 말았다. 승부가 갈린 건 4세트였다. 한국은 안산만 8점을 한 차례 쐈을 뿐 나머지 화살을 모두 9~10점에 꽂았으나 슬롯사이트 2025년은 2명이 8점을 쐈다.
한편 3위 결정전에서는 인도가 베트남을 슬롯사이트 2025년 동메달을 획득했다.
진영기 슬롯사이트 2025년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 슬롯사이트 2025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