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이재명, '횟집' 방문 잘한 일…슬롯사이트 2025년 의원 동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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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의원은 12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대표가 회를 먹는 거 잘한 것 같고, 슬롯사이트 2025년 의원들도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 대표가 직접 먹은 거는 회가 안전하다는 것이다. 슬롯사이트 2025년 의원들도 같이 좀 먹고 페이스북 같은 데 인증샷도 올리고 했으면 좋겠다"면서 "지금까지 슬롯사이트 2025년 의원들이 회 먹고 인증샷을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 지금 우리 어민들이나 수산물 업자들의 우려를 덜 수 있게 슬롯사이트 2025년도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하 슬롯사이트 2025년은 다만 이 대표의 단식에 대해선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내용'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자기 체포동의안 올라오면 비명계 쪽에서 찬성해서 자기가 감옥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체포동의안에 찬성하지 말라는 압박용"이라며 "주변 최고위원들이 전부 '체포동의안 부결시키자' 이러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가 지난달 30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진행한 날 한 슬롯사이트 2025년을 찾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은 이 대표가 단식을 시작하기 전날이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주일이 되는 날이었다.
전날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슬롯사이트 2025년 지도부 10여명과 함께 인근 횟집에서 식사한 후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자필 사인이 적힌 방명록을 남겼다.
이슬기 슬롯사이트 2025년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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