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카지노(ICSB) 신임 회장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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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중소사설 카지노 성장 및 K-사설 카지노가 정신 확산에 기여할 것"

김 회장은 광주에서 열린 ICSB 이사회에서 윈슬로 서전트 전 회장(전 백악관 중소사설 카지노비서관)에 이어 68대 회장에 선출됐다. 앞서 2015년에도 김 회장은 ICSB 61대 회장을 역임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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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등 국제기구와도 협력하고 있다. 2017년 ICSB가 유엔에 제안한 '중소사설 카지노의 날(MSMe Day)' 제정 제안이 채택기도 했다. 올해도 ICSB 주도로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제7회 MSME Day 행사가 열렸다.
김 회장은 취임 후 사람 중심 사설 카지노가정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중소사설 카지노 및 여성사설 카지노가 관련 정책 연구 △사내 사설 카지노가정신 측정을 위한 글로벌 지수 개발 △제네바 ICSB 대회 및 베를린 세계 중소사설 카지노 대회에서 K-사설 카지노가정신 세션 개최 △K-사설 카지노가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사설 카지노 시상 △사람 중심 사설 카지노가정신의 경영대학원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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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SB가 지난 10일부터 5일간 경남 진주와 광주에서 개최한 ICSB 콘퍼런스에는 48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10~11일 이틀간 진주에서 열린 K-사설 카지노가정신 국제포럼은 한국의 사설 카지노가정신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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