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상' 전자카지노 룰렛 사이트에 불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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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아이코스', 12월 '릴' 신제품 등판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카지노 룰렛 사이트 기기 '아이코스'의 4세대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를 내놨다. 이달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국 10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사전 판매 중이다. 2019년 선보인 '아이코스3 듀오' 이후 3년 만의 신규 버전 제품이다.
신제품은 카지노 룰렛 사이트를 직접 꽂아 가열하는 부품인 블레이드가 없어 사용자가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기존 아이코스 제품은 사용 후 잔여물이 남아 일주일에 한 번 가량 청소를 해줘야 했다. 내장된 코일이 카지노 룰렛 사이트 스틱을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새로운 가열 시스템(타바코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덕이라고 한국필립모리스는 소개했다. 카지노 룰렛 사이트 삽입 시 기기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오토스타트' 기능도 새로 도입됐다.


주요 기업 중 BAT로스만스는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았지만 일반 연초 카지노 룰렛 사이트 흡연자가 이 회사 궐련형 전자카지노 룰렛 사이트 '글로'로 바꿀 경우 질병 관련 잠재적 위해 지표가 연초 흡연자보다 개선됐다는 자체 연구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며 관련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글로 프로 슬림 기기를 1만원 이하에 판매하는 가격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BAT로스만스의 국내 전자카지노 룰렛 사이트 시장 점유율은 약 12%(BAT로스만스 자체 집계) 수준이다. 업계에선 일본에 글로 신제품이 출시된 만큼 내년께 신제품이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점쳐진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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