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슬롯사이트 8984명…감소세 멈추고 반등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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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5명 수도권·3859명은 비수도권서 슬롯사이트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슬롯사이트자는 98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9076명보다는 92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의 6847명과 비교하면 2137명 많은 수치다. 2주 전인 지난 16일 슬롯사이트 9시 기준으로 집계된 6811명과 비교해도 2173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7월1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슬롯사이트자는 이보다 늘어 9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신규 슬롯사이트자는 지난주 후반부터 감소세가 주춤한 모양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슬롯사이트자 중 5125명(57.0%)은 수도권에서, 3859명(43.0%)은 비수도권에서 슬롯사이트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2340명, 경기 2321명, 경남 557명, 인천 464명, 경북 464명, 대구 359명, 충남 301명, 부산 295명, 울산 292명, 충북 264명, 전북 253명, 강원 241명, 전남 227명, 대전 209명, 제주 171명, 광주 171명, 세종 55명의 슬롯사이트자가 발생했다.
이보배 슬롯사이트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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