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진중권·이준석 갈등 겨냥…"2030은 생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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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젠더 갈등' 논쟁 이어가는 진중권·이준석
김은혜 사설 바카라;청년세대 분노 부추겨 봐야 붙잡아둘 수 없다사설 바카라;
김은혜 사설 바카라;청년세대 분노 부추겨 봐야 붙잡아둘 수 없다사설 바카라;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설 바카라;청년세대의 분노를 부추기고 편 가르기를 하는 방식으로는 이들을 붙잡을 수 없다사설 바카라;며 이같이 적었다.
김 의원의 발언은 최근 청년세대의 젠더 갈등을 둘러싸고 논쟁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사설 바카라;이들은 나이가 두 자릿수가 되기 전부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경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이 평생 몸에 밴 세대사설 바카라;라고 바라봤다.
이어 사설 바카라;엄마로 아이를 키우고, 이모로 조카를 만나며 이들에게 선뜻 쉽게 할 수 없는 말이 '노오력'이었다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기득권에 편안히 안착한 어른들이 계층과 기회, 내 집 마련의 사다리를 뻥뻥 걷어차고는 '꿈을 가져라'는 멋들어진 공정과 정의를 이야기하면 안 된다사설 바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또 사설 바카라;왜 그들이 (자신들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어른에게 치를 떠는지, 다른 것을 틀리다고 나무라는 어른들을 왜 꼰대라고 하는지 그 차이를 알 수 없다면 MZ세대 해결은 요원할 것사설 바카라;이라고 했다.
조준혁 사설 바카라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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