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주 투자한다면 슬롯사이트 본토펀드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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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 1년 수익률 78% 달해
직접 투자는 자신 없다면
직접 투자는 자신 없다면
슬롯사이트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경고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유동성 랠리로 일부 주도주가 10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주도주가 ‘꼭대기’에 있고 어떤 종목에 투자할지 모를 땐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도 좋은 방법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최근 1년(8일 기준)간 15.4% 상승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5.8배로 미국(23배) 대비 저평가됐지만, 전기차·음식료·주류 등 일부 업종이 단기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저평가된 해외 종목을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
펀드를 통하면 리스크를 분산하면서 성장의 과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국내 슬롯사이트펀드는 평균 35.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수 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5.4%, 홍콩항셍지수는 -2.39%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업종별로 펀드를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4차 산업혁명 펀드와 가치주 펀드를 섞는 식이다. 예컨대 플랫폼과 정보기술(IT)에 투자하는 KB통슬롯사이트4차산업펀드와 KB통슬롯사이트고배당펀드를 동시에 투자하면 성장주와 가치주로 고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슬롯사이트과 아시아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그로스펀드를 추천했다. 자산의 60%를 슬롯사이트에, 나머지는 아시아 10개국에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내수 잠재력에 베팅하고 싶으면 중국 본토 펀드가 유망하다. 본토는 내수주와 헬스케어 비중이 높고, 홍콩에는 기술주가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본토 펀드는 미·중 갈등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차이나본토, 슬롯사이트 등이 대표적 상품이다.
수익률은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와 슬롯사이트가 높다. 최근 1년 각각 78.01%, 60.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편입 비중 1~3위 종목이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등 플랫폼주다. 슬롯사이트펀드는 만화화학, 초상은행 등 경기민감주를 주로 담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상하이종합지수는 최근 1년(8일 기준)간 15.4% 상승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5.8배로 미국(23배) 대비 저평가됐지만, 전기차·음식료·주류 등 일부 업종이 단기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저평가된 해외 종목을 골라내기란 쉽지 않다.
펀드를 통하면 리스크를 분산하면서 성장의 과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최근 1년간 국내 슬롯사이트펀드는 평균 35.8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수 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는 15.4%, 홍콩항셍지수는 -2.39%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KB자산운용은 업종별로 펀드를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4차 산업혁명 펀드와 가치주 펀드를 섞는 식이다. 예컨대 플랫폼과 정보기술(IT)에 투자하는 KB통슬롯사이트4차산업펀드와 KB통슬롯사이트고배당펀드를 동시에 투자하면 성장주와 가치주로 고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슬롯사이트과 아시아에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그로스펀드를 추천했다. 자산의 60%를 슬롯사이트에, 나머지는 아시아 10개국에 투자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내수 잠재력에 베팅하고 싶으면 중국 본토 펀드가 유망하다. 본토는 내수주와 헬스케어 비중이 높고, 홍콩에는 기술주가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본토 펀드는 미·중 갈등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차이나본토, 슬롯사이트 등이 대표적 상품이다.
수익률은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와 슬롯사이트가 높다. 최근 1년 각각 78.01%, 60.2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편입 비중 1~3위 종목이 텐센트, 알리바바, 메이투안 등 플랫폼주다. 슬롯사이트펀드는 만화화학, 초상은행 등 경기민감주를 주로 담고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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