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사진)가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총사퇴를 주장했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 전 대표는 국회 입성을 앞두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슬롯사이트 꽁머니;당 대표는 책임지고 사퇴했는데 국민의 심판을 받아 낙선한 사람들이 권한대행 운운하면서 당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려 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정치 코미디 같다슬롯사이트 꽁머니;면서 슬롯사이트 꽁머니;국민의 심판을 받은 당 지도부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총사퇴 해야 한다슬롯사이트 꽁머니;고 말했다.

그는 슬롯사이트 꽁머니;전당대회가 급한 게 아니라 비대위에 전권을 주고 비대위 주도로 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한다슬롯사이트 꽁머니;고 거듭 강조했다.

또 슬롯사이트 꽁머니;총선을 폭망케 한 당 지도부가 전당대회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만 물러나는 것이 정치적 순리슬롯사이트 꽁머니;라면서 슬롯사이트 꽁머니;300만 당원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한줌도 되지 않는 야당 권력에 그만 집착하고 총사퇴하라슬롯사이트 꽁머니;고 덧붙였다.

18일 오전에는 슬롯사이트 꽁머니;이제 모두 잊고 나라의 장래와 보수 우파의 미래만 생각하겠다슬롯사이트 꽁머니;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슬롯사이트 꽁머니;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지만 지난 총선에서 막천을 자행한 김형오, 최모 교수, 조모 여검사장의 무례와 방자함을 이제 잊겠다슬롯사이트 꽁머니;고 말했다.

또 슬롯사이트 꽁머니;황 대표와 그 측근들의 무도함과 횡포도 잊겠다. (대구 수성을) 이인선 통합당 후보가 선거 때 보여준 날선 감정도 있겠다슬롯사이트 꽁머니;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보배 슬롯사이트 꽁머니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