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7일 유세를 펼치면서 사설 바카라;문재인 정권은 경제를 살리는 데 관심이 없고 조국 살리는 데만 관심이 있다사설 바카라;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시켰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낙산공원 인근에서 선거 유세를 하며 사설 바카라;실업자가 너무 많아져서 삶이 힘들어졌다. 특히 청년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 미래 세대 청년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무겁다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우리 경제가 무너지기까지 불과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사설 바카라;고 한탄했다.

이어 사설 바카라;총체적 경제 난국이라고 할 정도로 경제가 무너졌다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소득주도성장이 우리 경제를 살렸나. 소득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빚이 늘었다사설 바카라;고 연이어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설 바카라;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지게 했는데 이런 정책으로 어떻게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이제는 바꿔야 한다. 바꿔야 우리가 산다. 함께 바꿔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사설 바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오후 서울 중구 중앙시장에서 중구·성동구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지상욱 통합당 후보와의 합동 유세에서도 정부를 계속 겨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사설 바카라;경제 살리기를 위해 애쓰는 데 문재인 정권은 경제 살리기는 관심이 없다사설 바카라;면서 사설 바카라;'조국'을 통해 기반을 무너뜨리는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사설 바카라;고 재차 발언했다.

그는 또 사설 바카라;살기 좋던 나라, 세계가 부러워한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무너져버렸느냐. 문재인 정권 때문사설 바카라;이라며 사설 바카라;잘못된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의 급속한 인상, 근로시간의 과격한 축소 때문에 근로자들이 힘들어하고 있다사설 바카라;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사설 바카라;세금폭탄에 살기 어렵다고 비명을 지르는 우리 국민이 정말 안타깝다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폭망한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사설 바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지 후보에 대해 사설 바카라;지역전문가, 도시재생에 가장 적합한 국회의원이 누구냐사설 바카라;며 중성동구에 가장 필요한 지 후보를 뽑아달라사설 바카라;고 호소했다.

동묘시장 앞으로 자리 옮겨 유세를 이어간 황 대표는 사설 바카라;(지 후보와) 형제와 같이 똘똘 뭉쳐서 서로를 도와서 우리 종로와 중성동을 함께 국회에 입성하겠다사설 바카라;고 강조했다.

지 후보는 사설 바카라;옛날부터 음성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황 대표는 만나보고 제 음성은 음성이 아니라고 생각했다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황 대표의 나지막하면서도 건물 벽을 뚫는 예리하고 강한 음성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음성이 아니겠냐사설 바카라;고 말했다.

지 후보는 동묘시장 유세에서 사설 바카라;황 대표가 반드시 종로에서 깃발을 꽂아서 중구와 동작 또 광진과 강북으로 수도권에서 바람이 불게 도와 달라사설 바카라;며 사설 바카라;8일이면 선거 마지막 뒤집기에 들어가는 시간이다. 2배만 뛰면 뒤집기가 가능하다사설 바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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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주 사설 바카라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