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나 연습이 제한된다는 보도 많은데…군대다운 군대 만들 것" 신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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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공군 참모올림푸스 슬롯사이트(사진)이 15일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은 서욱 육군 참모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최병혁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사령관과 함께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진급신고를 한 뒤 국방부 출입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소감과 함께 임무 수행 원칙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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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도 “육군올림푸스 슬롯사이트으로 임기를 시작하면, 본연의 임무인 대비태세와 실전적 교육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무여건 개선과 함께 장병 기강이 확립될 수 있도록 현장 장병들과 소통을 잘하고, 필요하면 발로 뛰고 현장도 나가서 장병들과 소통하고, 부대 및 부서와 소통하는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했다.
‘한반도 평화가 참 어렵다. 연말이 되면 달라질 수 있겠느냐’는 기자단의 질문에는 “정부가 어떠한 외교적 노력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기반이 되는 것은 저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다. 대비태세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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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은 “한미동맹이 이제 66주년이 넘어가는데 한반도 평화 정착 역할을 수행했던 한미동맹 체제들을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는 굳건한 체제로 만드는 데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겠다”며 “동북아가 전략적인 변환기를 맞고 있는데 한미동맹도 마찬가지로 미래 지향적으로 굳건히 잘 발전될 수 있도록 부사령관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도 해병대사령관은 “오늘 해병대가 창설 70주년을 맞았다”며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 신뢰받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는 해병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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