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10일 만에 527만명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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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흥행 질주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 직업’이 지난 1일 하루 동안 46만 280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27만 162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10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오늘(2일)부터 본격적으로 설연휴에 접어들기 때문에 추가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한 한준희 감독의 ‘뺑반’은 이날 13만 130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2만 2035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3’는 하루 동안 7만 45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만 747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 직업’이 지난 1일 하루 동안 46만 280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27만 162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래 10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오늘(2일)부터 본격적으로 설연휴에 접어들기 때문에 추가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한 한준희 감독의 ‘뺑반’은 이날 13만 130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2만 2035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3’는 하루 동안 7만 45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만 747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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