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27일 간이식 건강강좌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종합관에서 간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식외과 의료진과 이선영 이식외과 간호사, 김효진 약사, 이나래 영양사 등이 간이식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신경 써야 하는 점에 대해 강의한다.
"프로바이오틱스 투여 후 腸 손상 줄어"
권미나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이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쬔 생쥐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했더니 젖산이 증가해 장 손상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으면 장 점막이 떨어져나가 설사 등을 호소한다. 이번 연구로 프로바이오틱스 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대사질환자, 전립선암 위험 높아
하유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암센터 교수팀이 20세 이상 성인 남성 1087만9591명을 10년간 관찰한 결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자는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졌다. 50대 이하 남성은 이들 질환이 있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1.43배 높았다.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종합관에서 간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식외과 의료진과 이선영 이식외과 간호사, 김효진 약사, 이나래 영양사 등이 간이식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신경 써야 하는 점에 대해 강의한다.
"프로바이오틱스 투여 후 腸 손상 줄어"
권미나 서울아산병원 교수팀이 항암제를 투여하고 방사선을 쬔 생쥐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했더니 젖산이 증가해 장 손상이 줄었다고 발표했다. 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으면 장 점막이 떨어져나가 설사 등을 호소한다. 이번 연구로 프로바이오틱스 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대사질환자, 전립선암 위험 높아
하유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암센터 교수팀이 20세 이상 성인 남성 1087만9591명을 10년간 관찰한 결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자는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졌다. 50대 이하 남성은 이들 질환이 있으면 전립선암 위험이 1.43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