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강릉선 KTX 탈선’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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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강릉선 KTX 열차 탈선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현안 보고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윤관석 의원(오른쪽)과 자유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이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가운데) 앞에서 회의 진행 방식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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