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 의사 밝힌 바카라 "민생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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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고향인 경남 창녕군인 창녕함안보를 찾아 "산업화·민주화를 거친 뒤 20년 이상 방향을 잃어 경제가 벼랑 끝에 몰리고 바카라이 도탄에 빠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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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함안보를 둘러본 그는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쓰는 인구가 1300만명이라고 한다"며 "4대강 사업으로 보가 설치돼 낙동강은 강이 아니라 호수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며 낙동강도 결국 상수원으로 쓰지 못할 정도로 오염됐다"며 "주민 동의도 없이 예산 22조가 투입된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실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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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닷컴 뉴스룸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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