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슬롯사이트 업 앞세워 두자릿수 성장…연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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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강점 분석
3년에 한 번씩 신제품 출시
경기도교육청 등 공공기관 시장 진출
신흥국 중심 슬롯사이트 업 다변화 긍정적
김현석 <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hskim1006@shinhan.com
3년에 한 번씩 신제품 출시
경기도교육청 등 공공기관 시장 진출
신흥국 중심 슬롯사이트 업 다변화 긍정적
김현석 <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hskim1006@shinhan.com

내년 슬롯사이트 업 1101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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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의 올 3분기 슬롯사이트 업은 240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슬롯사이트 업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2% 줄었다. 슬롯사이트 업은 PC 오피스 178억원, 모바일 오피스 30억원 등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신제품의 해외 진출 관련 마케팅과 인건비 확대로 소폭 줄었다. 올해 예상 슬롯사이트 업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2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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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여전히 슬롯사이트 업 진행형
![[Cover Story] 슬롯사이트 업 앞세워 두자릿수 성장…연매출 1000억 돌파](https://img.hankyung.com/photo/201612/AA.1294860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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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내 시장에서 추가 슬롯사이트 업할 수 있는 동력도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교육청이 ‘한컴오피스 네오(NEO)’를 통합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선정했다. MS오피스를 제외하고 한컴오피스가 단독 선정된 것은 교육기관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첫 사례다.
이번 결정으로 경기도교육청 산하 기관과 경기도 내 학교에서 모두 한컴오피스 네오를 사용하게 된다. MS의 오피스 패키지를 한컴오피스로 교체하면서 한글과컴퓨터는 △한글 △한쇼 △한셀 등의 오피스 패키지를 모두 공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중으로 지급하던 오피스 SW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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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로 제2의 도약 준비
한글과컴퓨터는 중국·남미·인도·중동·러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아르헨티나의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사인 파이버콥과 중국 최대 오피스 SW 기업인 킹소프트에 웹오피스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은 인도·중동·러시아 지역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해외 슬롯사이트 업은 크게 공급 계약과, 인터넷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한 뒤 광고수입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생긴다. 해외 슬롯사이트 업은 장기간 테스트할 기간이 필요하고, 광고수입을 통한 수익 창출은 사용자 확대가 먼저 이뤄진 뒤에야 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 구조다.
결론적으로 수출은 단기간에 수익을 확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국내 성장을 기반으로 신흥국을 중심으로 슬롯사이트 업을 다변화하고 있는 점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안정적인 슬롯사이트 업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을 통한 제2의 도약에 주목할 시점이다.
김현석 <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hskim1006@shinh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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