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밀레니엄포럼] "신산업 카지노 게임 사이트 원칙은 '기다리며 지켜보기'…성급한 옥죄기보다 '시장합의' 따라가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사진)은 29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개혁’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이 대표하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세계화 등으로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위기’가 도래했다”며 “카지노 게임 사이트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등 신산업 창출을 촉진할 카지노 게임 사이트 설계의 원칙으로 ‘기다리며 지켜보기(wait & see)’를 제시했다. 이 실장은 “신산업은 성급하게 카지노 게임 사이트로 옥죄기보다는 빠져나갈 구멍을 충분히 만들고 지켜본 다음 시장에서 형성되는 ‘컨센서스’에 따라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마련해야 한다”며 “영국 금융감독청이 새로 출시된 금융상품에 기존 카지노 게임 사이트를 배제하는 ‘레귤러터리 샌드박스(regulatory sandbox)’를 시행하고 있는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지금까지 정부가 거둔 카지노 게임 사이트개혁 성과도 소개했다. “카지노 게임 사이트개혁으로 중앙정부가 법령을 고쳤지만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조례 등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례가 빈번했다”며 “법제처와 함께 ‘국가법령-자치입법 연계시스템’을 도입해 지금까지 6440건을 찾아 고쳤다”고 했다. 이 실장은 “카지노 게임 사이트개혁은 단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도 변경-실행-평가 등이 톱니바퀴처럼 순환하는 지난한 과정”이라며 “지금까지 카지노 게임 사이트 신문고 수용률 40%, 카지노 게임 사이트 기요틴 94% 완료, 손톱 밑 가시 91% 해결 등 성과를 올렸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했다.

이 실장은 특히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의원입법 중에서 카지노 게임 사이트강화하는 성격의 법안이 완화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국회차원에서도 입법비용 추계, 카지노 게임 사이트영향분석 등 의원입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지노 게임 사이트프리존 특별법, 카지노 게임 사이트개혁 특별법 등과 의원 입법의 카지노 게임 사이트 영향 분석 등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 등 ‘카지노 게임 사이트개혁 3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