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은 오는 27일 오후 3~5시 서울 테헤란로 태평양 본사 제1별관 지하강당에서 ‘토토 바카라의 절차 및 주요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조세 관련 형사사건이 늘어나 기업 경영에 부담이 가중되고, 과세관청뿐 아니라 수사기관과 법원에서도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상황에 맞춰 토토 바카라과 관련한 절차, 쟁점 및 최근 동향 등에 대해 다룬다.

조일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가 주축이 돼 발족한 태평양 조세형사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토토 바카라의 개요 및 최근 동향(송우철 변호사) △국세청의 조세범칙조사(김혁주 세무사)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02)3404-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