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Biz] 이란 핵 협상 타결로 시장 '활짝'…귀하신 몸된 토토 바카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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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맞수 (19) 토토 바카라 전문 변호사
신웅식, 70년대 토토 바카라 붐 주역
김현종, 6년째 두바이서 근무
신동찬·배지영, 현지서 경험 쌓아
"서비스 등 비건설기업 잇단 진출"
신웅식, 70년대 토토 바카라 붐 주역
김현종, 6년째 두바이서 근무
신동찬·배지영, 현지서 경험 쌓아
"서비스 등 비건설기업 잇단 진출"
![[Law&Biz] 이란 핵 협상 타결로 시장 '활짝'…귀하신 몸된 토토 바카라 전문가](https://img.hankyung.com/photo/201508/01.10336568.1.jpg)
토토 바카라건설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지난해 법무법인 세종이 스카우트한 신웅식 변호사(사법시험 3회)다. 그는 1970년대 후반 토토 바카라건설 붐이 일 때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법률사무소를 차려놓고 한국 건설회사의 토토 바카라 진출을 뒷바라지한 해외건설의 ‘전설’로 통한다. 법무법인 김신유의 창립멤버이기도 한 그는 요즘도 “변호사는 현장을 알아야 한다”며 중요한 건설현장은 반드시 둘러보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신 변호사는 “토토 바카라에서 저가로 공사를 따낸 건설회사들이 연말께부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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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바카라의 해외로펌에서 파견근무하면서 경험과 지식을 축적한 변호사들도 있다. 율촌의 토토 바카라팀장을 맡고 있는 신동찬 변호사(26기)와 지평의 배지영 변호사(38기)가 그 주인공이다. 신 변호사는 각각 아부다비와 두바이 사무소가 있는 영국 로펌 두 군데서 2012년부터 올 3월까지 파견근무했다.
신 변호사는 “토토 바카라에서 제일 큰 시장인 이란의 경제제재가 풀리면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10여명인 토토 바카라팀원 숫자를 늘릴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슬람법학회 초대 학회장을 지낸 배 변호사는 작년 12월부터 세계적 건설전문 로펌인 핀센트 메이슨 두바이 사무소에서 파견근무 중이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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